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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바디’, 에이핑크 초롱, 보미와 전속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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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바디’, 에이핑크 초롱, 보미와 전속모델 계약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3.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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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사랑 받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스포츠웨어 브랜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일 세계로인터내셔널의 토탈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바디’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추구하는 바와 잘 어울려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바디 관계자는 “올해 S/S를 시작으로 요가복과 함께 추가로 필라테스, 러닝&트레이닝, 애슬레저 라인 등의 컬렉션을 신규로 출시, 종전 대비 세 배 이상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기능성 스포츠 전문 소재를 사용해 고강도 운동도 가능토록 했으며, 애슬레저(Athletic+Leisure)로서 스타일과 가성비까지 갖췄다. 페미닌, 스포티, 럭셔리한 디자인과 상큼 발랄한 초롱과 보미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첫 화보 촬영은 2월에 진행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미디어 채널에 따라 단계별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리바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보 공개 전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화보를 구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