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함께 배우기(Learn with Google)라는 AI 포털에 등록된 강좌는 신경 네트워킹 및 AI에 관심있는 일반 대중이 이것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구글은 이것이 주로 회사의 무인 항공기(드론) 훈련을 위해 설계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제 그들은 AI를 우선시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
이 회사의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 줄 켐프는 블로그에서 "구글과 함께 배우기 AI라는 리소스를 만들었다. AI가 어떻게 다른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또 대중이 머신러닝의 개념에 대해 배우고 머신러닝 기술을 더 향상시키거나 실제 도전 과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구글은 사람들이 그저 호기심을 지닌 대중이든 아니면 딥러닝 분야 전문가든 상관 없이 고급 교육을 받고자 할 때 이 강좌 코스에서 자료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강좌에는 교육용 동영상, 양방향 시각화, 연습 등을 위한 머신러닝 크래시 코스가 포함된다.
구글은 앞으로 몇 개월 이내에 문서화 및 추가 과정을 개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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