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피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61%가 5년 전 대비 사이버 보안 위협이 더 우려할 만한 상황으로 더욱 심각해졌다고 응답했고, 73%는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구입했거나 또는 앞으로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공 와이파이나 안전하지 않은 와이파이에 연결할 때 필요한 데이터 보안을 위해 VPN 솔루션을 사용하는 개인 사용자들은 단 19%에 불과했는데, 이는 기업이 시작 단계부터 안전하지 않은 와이파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삼성 갤럭시 S9, 갤럭시 S9플러스와 갤럭시 노트8에는 모바일용 안티-멀웨어 솔루션인 맥아피 바이러스 스캔(VirusScan)과 맥아피가 백엔드 기술을 제공하는 삼성 시큐어 와이파이(Secure Wi-Fi)가 선탑재되어 제공된다.
맥아피의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부문 존 지아마테오(John Giamatteo) 총괄 부사장은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은 유형의 기기와 장소에서 접속함에 따라 온라인 생활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보안 취약점과 위협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맥아피는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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