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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600억 자산가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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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600억 자산가설’ 진실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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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배우 이서진의 '600억 재벌설'에 해명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쇼에서 이서진을 ‘초특급 엘리트패밀리’의 일원으로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서진의 조부는 1960년대 은행장을 지낸 故이보형 씨로 명실상부한 ‘금융계의 대부’였다. 또한 부친인 故이재응 씨는 A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서진의 조부모를 넘어 증조부는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은 故이상룡 선생이라는 사실이 더해져 '금빛 족보'를 증명했다. 故이상룡 선생은 독립운동에 투신,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냈다.

이런 가문의 내력 때문인지 이서진은 ‘재벌설’, ‘600억 자산가설’등 각종 풍문에 시달려 왔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나에게 600억이 있었다면 (꽃보다 할배 촬영 당시)유럽가서 수발 들면서 방송을 했겠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서진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