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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흙침대, 2018년 신제품 안정성 통과. ‘부모님효도선물’로도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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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흙침대, 2018년 신제품 안정성 통과. ‘부모님효도선물’로도 적합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2.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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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흙침대는 올해 의료기능을 융합한 흙침대를 새롭게 개발하여 근육통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전자파 강도시험, 적합성시험 등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답게 안전성에 관련된 많은 테스트를 하였다.

90년대부터 불거진 전자파에 대한 불안성이 제기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전신이 노출될 수 있는 전기장판, 돌침대 등 전기 침대부문에 소비가 줄어들었었다. 실제로 다량의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면역력 저하, 크게는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허준흙침대는 수면에 직결된 제품인 만큼 전자파와 수맥파에 많은 연구와 개발함과 동시에 테스트를 거쳤다.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온도조절기에 내장된 자동 전자파차폐 회로 특허기술과 새롭게 출시한 제품에 대한 전자파 강도 시험에서 기준치보다 낮은 수치로 안정성을 입증하였으며, 수맥파부분에서도 수맥파차단 원단을 적용하여 내부를 감싸는 수맥파 차단원단이 수맥파를 차단한다고 말했다.

허준흙침대만이 사용한다는 면상발열체 또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추가적으로 전자파 적합성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전자파의 노출이 거의 없어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등록 필증을 발급받았다고 전했다. 면상발열체란 흙침대에 열을 가해주는 장치로, 기존에는 열선을 사용했으나 전자파문제와 짧은 수명, 화재의 위험 등의 문제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를 탐색 중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복사열과 원적외선이 생성되는 면상발열체를 채택하게 되었다. 전자파의 노출이 거의 없을뿐더러 복사열과 원적외선이 생성되기에 인체에도 이롭다는 것이 허준흙침대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