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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가를 꿈을 안고 제주에서 서울까지 통학하는 ‘제주자치경찰관’

박수빈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2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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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오늘의 도전이 내일의 비전이 될 것을 알기에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통학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대학생을 소개한다. 바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서 근무하며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치안과학융합학과에 재학 중인 17학번 문정후 학생의 이야기이다.

문 씨가 ‘직장’, ‘가정’, ‘장거리 통학’이라는 세 가지 제약을 극복하고 대학에 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큰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위치한 자리가 어디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이 사회가 좀 더 밝아지고 안전한 세상이 올 것이다’는 그의 철학은 이 모든것들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치안과학융합학과의 교육 시스템은 그의 큰 결심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게 했다. 그는 디지털포렌식 범죄수사, 산업보안, 민간경비업 등에 대한 관심이 깊었는데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치안과학융합학과는 경찰행정 관련 다양한 학과 중에서도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전공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특히 야간과 주말 수업 등 직장 생활과 장거리 통학이라는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시스템은 그가 대학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소다.

문 씨는 “불과 4년의 교육과정 중에 1학기를 마쳤지만, 어려운 각오로 임한 만큼 가치도 크기에 매 수업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범죄예방을 위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술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치안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들이 대학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으로, 재직자들을 배려한 교육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치안과학융합학과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첨단범죄 대응 전문가 양성과 안전 및 보안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포렌식, 범죄학 및 법학 등의 다양한 학문 간 실천적 연계를 통해 치안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학과이다.

한편,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2일부터 24일까지 치안과학융합학과 신입생을 추가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일반고에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하고 해당 학교를 졸업한 자 중 산업체 근무(영업) 경력 3년 이상인 재직자이며, 선발은 수능성적이나 면접고사 없이 100% 서류평가만으로 진행된다.

지원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입학원서, 학교생활기록부, 고등학교졸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지난 수시·정시모집 때와는 달리 자기소개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동국대학교 입학처 입학관리실·입학사정관실 또는 미래융합대학 교학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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