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진 변호사(법률사무소 플랜사법연수원41기)가 중소기업 법률지원 유공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민진 변호사는 법무부9988중소기업 법률지원단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하며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법률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지금까지 김변호사와 함께 한 중소기업 법률지원단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의 자문 건수는 40건이 넘으며, 투자계약서 작성 및 거래구조 설계, 주주간계약서 작성, 물품대금 등 분쟁해결 자문, 해외진출을 위한 MOU 및 NDA 작성, 인사 노무 및 비즈니스 모델의 경영진단식 법률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법률 지원을 아낌 없이 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민진 변호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자문위원으로, 해외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 교두보 역할을 하면서 콘텐츠 코리아 랩 법률 파트너로서 콘텐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성장과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법률문제 해결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서울창업허브, SK캠퍼스, 스타트업 커뮤니티 승승클럽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법률지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게임 전문 변호사로도 알려진 김민진 변호사는 게임 산업의 상생 도모와 후학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의 고문변호사로, ‘힘내라! 게임人상’ 수상자들에게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 관련 스타트업과 개발사들이 겪고 있는 용역 대금 문제나 계약 관련 법률 분쟁 해결에 힘쓰고 있다.

김민진 변호사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리 시대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응원합니다. 그들의 법률 파트너로서 성장과 분쟁해결에 대한 PLAN을 만들어 가며 탄탄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의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예비, 초기 창업인들이 기업을 설립할 때부터 키워 나갈 때까지 마주치는 각종 법적분쟁에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건판단과 PLAN으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