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월드와이드 IoT 네트워크 그리그(Worldwide IoT Network Grid)는 IoT 서비스를 위한 원스탑 상점으로서 텔레2의 기업 고객에게 IoT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제휴를 통해 노키아 윙(Nokia WING)의 기업 고객들이 운송, 유틸리티, 건강 관리, 해외 운송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노키아 윙에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사전 통합 IoT 코어 네트워크와 인터넷 전용 작업, 보안 및 데이터 분석, 응용 프로그램 에코 시스템 및 청구 등의 연결 관리가 포함된다.
노키아 윙과 텔레2의 기술을 결합하면 전 세계적으로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두 회사는 협대역 IoT, 5G SIM 관리, LTE-M 등 다른 첨단 기술에 대해서도 협력할 것이다. 이런 고급 기술은 IoT의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노키아 윙의 대표인 안쿠르 반은 "우리는 힘을 합쳐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채택될 수 있는 새로운 IoT 솔루션을 구현할 것이다. 회사는 더욱 지능적이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텔레2의 CEO 라미 아비단은 고객이 IoT를 손쉽게 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아이디어에 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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