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 시설은 중국의 완샨 해상 시험장에 건설된다. 약 225제곱해리 규모의 바다와 섬을 포함하는 규모다. 시험장에는 네비게이션, 데이터 링크, 음파 탐지기, 전기 광학 사이트 및 위성이 장착된다.
완샨 해상 시험장은 자율항해 선박의 장애물 회피 및 자율 조타와 같은 기술이 테스트될 현장이다. 이 두 기술은 방위 산업체 및 중국 대학이 만든 로봇 보트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 해당 해상 시험장은 무인 기술 테스트 및 기술 인증, 표준 개발의 토대가 될 전망이다.
완샨은 또한 항공 모함 및 전자기 기술과 같은 혁신적인 중국 해군 연구의 본거지인 우한공과대학, 중국선급협회(China Classification Society), 주하이 시 정부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협력한다.
한편 지난 해 롤스 로이스(Rolls Royce)가 자율항해 선박 운영에 있어 가장 큰 비용이 사람 승무원이라고 말하며 최초의 무인 상업용 선박을 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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