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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 바이애슬론 및 레슬링 공식 후원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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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 바이애슬론 및 레슬링 공식 후원사 선정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2.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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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대표 정재규)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나섰다.

22일 착한차가는 평창 올림픽 참가 종목 '바이애슬론'과 대한체육회 '레슬링'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사’ 계약 체결을 통해 착한차가는 바이애슬론 및 레슬링의 발전과 선수 지원을 위해 각 협회와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착한차가는 협회 측에 차가버섯 제품을 제공하며, 협회로부터 국내대회 타이틀 스폰서쉽, 협회 주최 대회의 세일즈 권한 등을 부여 받게 된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계속되는 훈련 속에 지친 선수단원들과 가족분들에게 차가버섯으로 활력과 응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와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체육 분야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차가는 러시아산 최고 등급 차가버섯을 활용하여 일반분말, 추출분말, 액기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 안정성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