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채널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라이브 스포츠 경기, 인기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유튜브는 MLB 네트워크 및 NBA TV를 기본 라인업으로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월간 구독료가 조금 더 비싸질 전망이라고 미국의 뉴스 매체인 더버지가 보도했다.
유튜브는 낮은 구독료를 제공하고 있는 일부 경쟁 업체와 다른 노선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자사의 독보적인 서비스인 클라우드 DVR에는 저장 공간 제한이 없으며 단일 계정으로 6명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독료가 다소 올라도 고객 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소유의 회사인 유튜브는 여태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며 가용성을 향상시켰다. 현재 미국 가정의 85% 이상이 유튜브의 TV 채널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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