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노로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각 기관에서는 예방과관련 지침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먹기 ▲체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를 하지 않기 ▲칼, 도마 등은 조리 후 소독할 것 등을 당부했다.
또 화장실 사용 뒤, 귀가 뒤, 조리 전에는 반드시 비누 등으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평소 면역력에 좋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미젖소의 초유는 면역글로불린G가 풍부해 일상에서 면역력 구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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