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환자들이 치과 치료를 두려워한다. 매우 고통스럽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치과를 찾는 것조차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연구진은 나노 기술로 통증과 회복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임상 연구를 실시했다.
치과에서 치열 교정 및 외과 수술을 위해 사용하는 칼날은 아쁜 조직과 건강한 조직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수술 중 불필요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면 환자가 필요치 않은 통증을 느끼고, 회복 시간이 길어진다.
연구진은 "나노 기술과 단백 분해 효소의 결합을 통해 국소 수술 부위가 훨씬 작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자연 조직인 효소에 의존하는 도구를 만들었다. 콜라게나아제의 비활성화 형태를 띠는 조작 나노 입자를 외과 수술 부위에 넣고 칼슘으로 활성화시킨다. 그러면 자연 조직 복구 메카니즘을 통해 조직이 단단하거나 부드럽게 복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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