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I.D.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I.D. 비전은 페달이나 핸들이 없는 세단이며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답재한 순수 전기차다.
자율주행 자동차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모회사인 폭스바겐 그룹의 약속이기도 하다. 이들은 지난 2017년 9월에 2030년까지 300개 라인업을 전기차로 바꿀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2025년까지 20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새로운 I.D. 비전이 다른 콘셉트 차와 마찬가지로 빠르고 강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111kWh의 배터리 팩으로 665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이중 전기 모터가 장착돼 최고 180km의 시속을 낼 수 있으며 마력은 225k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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