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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는 맥주 '사랑해 화이트 에일' 2018 서울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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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는 맥주 '사랑해 화이트 에일' 2018 서울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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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가득 담은 맥주 '사랑해 화이트 에일(330 ml, 알코올 5.2%)'의 수입사 마할로퍼시픽컴퍼니가 2018 서울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시음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해 화이트 에일은 '어떻게 하면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씨앗이 되었다. 사랑해를 I love you로 표현하지 않고, 우리말 그대로 Sa.Rang.Hae라고 표기한 것은 전 세계에 '사랑해'라는 말을 알리기 위함이다.

밀맥주 제작 100년 전통의 독일 바바리아 지역에서 생산됐으며, 최고 품질의 홉과 맥아를 사용해 우수한 맛을 제공한다. 1516년 독일에서 제정된 '맥주 순수령'에 따라 부재료 없이 밀 맥아, 맥아, 홉, 물을 사용했다. 깔끔하고 진한 밀도감이 느껴지며, 풍부한 밀의 맛과 특유의 바나나 향이 어우러지는 맥주다. 마할로퍼시픽컴퍼니는 현재 맥주 제조를 끊임없이 연구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가까운 미래에 맥주 공장을 설립해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사랑해 화이트 에일은 밀맥주로, 미세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온다. 한 모금 머금는 순간, 입안 가득 감미롭고 산뜻한 바나나 향이 은은하게 맴돈다. 홉의 쓴맛보다는 달콤한 느낌과 안정감 있는 바디감이 특징이다. 누구나 마시기 편한 목넘김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어떤 음식과도 적절하게 어울린다.

제품의 라벨 디자인은 사랑스러운 개구리가 장미꽃을 건네는 모습이다. 논에 사는 개구리가 사랑해 화이트 에일을 마시고 우리에게 익숙한 개구리 왕자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경에는 맥주의 재료가 되는 물과 밀을 표현하였고 로맨틱한 장미로 여심을 공략했다. 간결한 서체로 사랑을 전달하려는 의미를 강조했으며, 강렬한 레드를 컨셉 컬러로 사용했다.

사랑을 전하는 맥주 ‘사랑해 화이트 에일’이 참가하는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관련업계 종사자 및 유통 바이어들은 홈페이지에 바이어 사전등록을 하면 동시개최 행사인 '2018 코디젤페어(디저트, 젤라또 전문 전시회'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일반인 관람은 사전등록 시 50% 할인 입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