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M에 따르면 해당 가젯은 직사각형 모양의 송신기다. 음악을 재생하고 싶다면 바닥에 바이닐을 붙이면 된다. 그러면 센서가 정보를 수신기로 전송한다. 수신기는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장비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 회사 측은 "디제잉 분야를 위한 큰 도약"이라고 말했다.
이 기기는 블루투스가 아닌 라디오 주파수를 기반으로 하는 독점적인 무선 통신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무선 기술로 작동하기 때문에 일반 턴테이블에서 레코드가 튀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기에서 방출되는 빛은 회전 마커 또는 스티커 큐 역할을 한다.
페이즈는 한 번 충전에 최대 10시간 동안 지속해서 사용될 수 있으며 회사 측은 점진적으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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