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11:25 (토)
정시아 "그만두고 싶다" 고충 토로한 사연 ‘눈길’
상태바
정시아 "그만두고 싶다" 고충 토로한 사연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8 19: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정시아가 슬럼프로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정시아는 tvN ‘나의 영어사춘기’ 4회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을 하며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3주차가 되니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남은 5주는 어떻게 버티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그는 “애들 때문에 시작해서 보고 있으니 잘 해야 하는데 마지막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솔직하게 슬럼프에 대해 털어놓으며 멤버들과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tvN ‘나의 영어 사춘기’는 지난달 2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