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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컬링' 후지사와 사츠키, 맹활약하며 화제 '단아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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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컬링' 후지사와 사츠키, 맹활약하며 화제 '단아한 미모'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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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후지사와 사츠키 페이스북)
▲ (사진= 후지사와 사츠키 페이스북)
일본 컬링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2018 평창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전이 펼쳐졌다. 이날 일본의 후지사와 사츠키가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는 역전과 재역전이 이어졌다. 일본은 8엔드에 1점을 만회했고 9엔드에 한국이 치명적인 실수를 하면서 2점을 다시 내주면서 역전 당했다.

5-6 스코어에서 10엔드가 펼쳐졌다. 결국 10엔드에서 반전을 이루지 못한 채 일본에 5-7로 역전패했다. 뜨거운 한일전이 펼쳐지는 동안 일본 컬링 대표팀의 미녀 후지사와 사츠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지사와 사츠키의 페이스북 프로필에는 그가 컬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경기에 집중 중인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후지사와 사츠키 청순미 대박" "후지사와 사츠키 단아한 미모가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지사와 사츠키는 여자 컬링 일본 대표팀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1991년생으로 156cm의 아담한 키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 대다수 네티즌이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