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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레이첼,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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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레이첼,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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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레이첼 인스타그램)
▲ (사진= 레이첼 인스타그램)
'아육대' 레이첼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3개 국어를 구사해 이목을 끈다.

에이프릴이 지난달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APRIL] 2018년도 함께해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자신들과 관련된 퀴즈를 냈고, 그 중에는 멤버 레이첼에 관한 것도 있었다.

채경은 "레이첼이 가능한 언어는 영어와 독일어"라고 말했다.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와 독일어까지 3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레이첼이 즉석에서 독일어를 선보이자 채경은 "제가 보기에는 '안녕하세요'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5일 방영된 MBC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레이첼이 리듬체조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이날 '아육대'에서 레이첼은 노래 리듬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고, 특히 그녀의 아름다운 선율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자극하는데 성공, 최종점수 11.7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