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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암 걱정된다면, 암보험비교가입으로 대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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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암 걱정된다면, 암보험비교가입으로 대비할 수 있어
  • 김재영 기자
  • 승인 2018.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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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집에서 소비하는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이 70년대 136kg에서 61kg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통적인 식단인 밥과 반찬 이외에 햄버거, 치킨 등 서구화된 식습관을 반영하는 결과로 분석할 수 있다. 식생활 변화를 기본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40세 이상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를 기록한 만큼 생활 습관 개선과 더불어 암보험비교가입을 통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암보험은 암에 걸렸을 경우 진단비부터 치료비용, 검진비, 약제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어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대비가 가능하다. 암보험만 따로 가입하는 것 보다는 실비보험의 특약을 추가해 기본적인 의료비용과 암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실비보험과는 달리 암보험은 면책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험 가입 후에도 90일에서 최대 180일 까지는 보장 받을 수 없으며 상품에 따라 1년~2년까지는 보장금액의 50%만 보장받을 수 있어 빠르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보다 확실한 보장을 원한다면 암보험 갱신 시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른 납입비용 상승 우려와 더불어 평균 수명이 증가하는 만큼 80세 만기가 아닌 100세 만기 보장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