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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실제 성격에 누리꾼 관심집중 …어떻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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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실제 성격에 누리꾼 관심집중 …어떻기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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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엠넷 제공)
▲ (사진= 엠넷 제공)

육지담의 실제 성격이 관심이다.

육지담은 과거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 타이미, 제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육지담은 ‘한줄토크’로 자신의 실제 성격을 묻자 “뇌가 청순한 여자”라고 답했다.

타이미는 “무개념 푼수”, 제시는 “그냥 사람”이라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지담은 가장 기가 쎈 래퍼를 묻는 질문에 "첫인상은 치타 언니였고, 마지막은 제시였다"면서 "치타 언니는 겉으로 보이는 건 쎄보이는데 속은 여자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육지담은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1',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한 래퍼다. 2016년 이후 앨범 발매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