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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깨끗한 피부 연출 가능한 메이크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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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깨끗한 피부 연출 가능한 메이크업 선보여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2.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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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코트 룩과 더불어 뷰티 스타일링도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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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올 겨울 롱패딩을 입을 수 없는 직장 여성들은 ‘코트룩’으로 추위를 견뎌내고 있다.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주인공 신혜선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코트룩'을 선보이고 있다.

롱코트에 모노톤의 소재감이 돋보이는 머플러를 매치한 웨어러블한 룩은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심플한 실루엣의 코트에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의상만큼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신혜선은 이번 드라마에서 깨끗하고 피부를 표현하되 윤기를 더하고 빼면서 흑수저에서 금수저 다시 흑수저로 돌아오는 변화 무쌍한 상황의 변화를 표현하고, 입술 색상의 밝기에 변화를 줘서 로맨스 무드를 연출한다.

최근에는 수채화 같은 블러셔를 사용한 볼터치로 아련한 사랑에 빠진 여성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런 그녀의 메이크업은 차분한 컬러의 코트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배역의 느낌을 한껏 살리고 있다.

관계자는 "남은 겨울 시즌 당차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메이크업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