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10 (금)
설인아, 글래머러스 몸매 관련 발언 '재조명'
상태바
설인아, 글래머러스 몸매 관련 발언 '재조명'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1.21 01: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설인아 SNS)
▲ (사진= 설인아 SNS)
배우 설인아의 몸매 관련 발언이 관심을 끈다.

설인아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인아는 "글래머스한 몸매 때문에 학창시절 교복을 입었을 때 여자 교복이 맞지 않았다"며 "숨을 못 쉬겠더라. 그래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글래머스한 몸매를 언급했다.

또 한 인터뷰에서 설인아는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식욕이 많은 편이다. 한식파라 기름기 있는 요리는 덜먹는다. 힘내는 데에는 역시 한식이 최고"라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 공인3단에 주짓수도 배우고 있는 설인아는 "역동적인 걸 좋아한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엔도르핀이 도는게 느껴져 행복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설인아는 20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