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인아는 "글래머스한 몸매 때문에 학창시절 교복을 입었을 때 여자 교복이 맞지 않았다"며 "숨을 못 쉬겠더라. 그래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글래머스한 몸매를 언급했다.
또 한 인터뷰에서 설인아는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식욕이 많은 편이다. 한식파라 기름기 있는 요리는 덜먹는다. 힘내는 데에는 역시 한식이 최고"라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 공인3단에 주짓수도 배우고 있는 설인아는 "역동적인 걸 좋아한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엔도르핀이 도는게 느껴져 행복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설인아는 20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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