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17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만 20~64세 5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로 설문지를 작성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보유 가구 비중은 4가구 당 1가구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과거 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 주로 있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기르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반려묘의 수가 반려견의 수를 앞질렀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할 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고양이의 생리적 특성 등을 미리 조사한 후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돌볼 계획을 세워둔다면 도움이 된다. 나이가 어린 고양이의 경우 밤에 느닷없이 달리는 등의 행동을 하기에 보호자가 곤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맞이하기 전 집안 환경을 고양이와 사람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곳으로 조성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처음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할 때에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인 나비캣은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마음에 드는 고양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한 뒤 만날 수 있는 전문 분양업체이다. 분양가격을 정찰제로 시행하고 있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이 원하는 품종을 선택하고 시기를 결정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러시안블루, 노르웨이숲,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아비시니안 등 희귀품종 반려묘도 준비되어 있어 고양이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편이다. 분양 후에도 건강상태 체크와 사후 건강관리까지 함께할 수 있어 응급상황 등의 고양이에 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는 24시간 상담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서울 본점뿐만 아니라 강남, 노원, 의정부, 안양, 부천, 분당, 건대, 부산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까운 매장에 직접 방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할 수 있다.

나비캣 관계자는 “생명을 소중히 다루는 것을 제일로 여기고 건강체크를 분양 후에도 진행하며 사후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처하도록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비캣은 현재 전품종 20~50 % 할인분양 이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