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관심이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재미로 보는 관상뎐'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역술인 박성준은 조세호 현빈 등 개띠 스타들의 관상을 봤다.

특히 박성준은 홍상수 감독과 교제 중인 김민희의 관상을 언급하며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 돈 건강 등 구설수를 조심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