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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상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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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상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전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1.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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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이강욱 지사장)은 오늘, ‘2018 영상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퀀텀이 발표한 ‘2018 영상 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전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비스로서의 영상 관제’ 도입 증가
카메라가 더욱 스마트해지고 보다 다양한 유형의 센서가 카메라에 통합되면서 자체 분석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서비스 제공업체와 고객들은 ‘'서비스로서의 영상 관제’라는 화두를 가지고 시장을 테스트해왔다. 2018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이를 채택하게 될 것이다. ‘서비스로서의 영상 관제’가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 관련 장치들은 더욱 지능화될 것이다. 

▲영상 관제 시스템의 분석(애널리틱스) 기능 활용 증가
2017년에는 신경망(neural networks), 머신 러닝, 실시간 분석, 인공 지능 등의 기술이 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기술은 다양한 센서 분석 등에 영향을 주었으며 2018 년에는 이러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제 솔루션의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해야 하는 영상 관제 데이터의 증가 및 안전한 보관 문제 대두
데이터 보유 기간이 늘어난 만큼 LTO(고속 데이터 처리와 대용량 형식으로 만들어진 백업용 개방 테이프 시스템) 테이프는 관제 스토리지 아키텍처에서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많은 데이터들이 생성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네트워크 접속을 차단해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에어-갭(air-gapped)' 기능을 제공하는 테이프 스토리지의 이점을 인식하고 있다. 

▲용량 및 성능을 높인 ‘LTO-8’ 테이프 기술 적용한 다계층 스토리지의 활용 증가
최신 LTO-8 테이프는 LTO-7보다 2배 많은 용량 및 20 %의 성능 향상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스토리지가 특징인 테이프의 가치를 확장시켜 고객이 카트리지당 최대 12TB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에 비용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데이터 보관이 가능하다. 퀀텀은 이러한 향상된 기능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데이터 증가 및 영상 관제의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계층(데이터의 활용도 및 중요도에 따라 계층화하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퀀텀의 웨인 아비드슨(Wayne Arvidson) 영상관제 및 보안 솔루션 총괄 부사장은 “퀀텀은 영상 관제 기술을 지원하는 다계층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상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의 적용 및 관리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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