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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첨단기술의 등장으로 사라져가는 직업군 판별해

김형우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1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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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미 USA투데이는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한때 활발했던 업종이 곧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온라인 경제전문지 24/7 월스트리트는 미 노동통계국이 제공한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고용 관련 빅데이터를 조사해 어떤 산업이 곧 비즈니스 업계에서 사라질지를 판별했다.

1. 비디오테이프 및 디스크 대여(고용 변화 : -89.8 %)

2007년에는 전국에 1만5,300개의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다. 그 해가 끝나기 전 86%가 운영을 중단했다. 아마존, HBO,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해 이 업계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 2년 동안 88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2. 기타 의류 편직업(고용 변화 : -65.1%)

여기서 "기타"라는 단어는 아웃도어 의류, 속옷 및 잠옷을 편직하는 것을 말한다. 이 산업은 지난 10년간 96%의 노동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도 크게 감소해서 256개의 공장이 142개로 반토막이 됐다.

3. 자기 매체 제조 및 재생산(고용 변화 : -60.5%)

지난 10년간 플로피디스크는 물론 오디오테이프 및 비디오테이프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게 감소됐다. 요즘은 빈 VHS 테이프과 비디오 카세트 리코더를 사용해 TV 쇼를 녹화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제 웹에서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은 음악과 영화를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온라인에서 쉽게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4. 필름 현상(고용 변화 : -59.2%)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다. 미국인 중 거의 95%가 수백 장의 사진을 찍고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휴대 전화와 Wi-Fi 덕분에 사람들은 몇 초 만에 소셜 미디어에 게시할 수 있다. 2007년과 2016년 사이에 필름 현상 회사의 직원 수는 거의 60%까지 감소했다.

5. 항구 및 항만 운영(고용 변화 : -58.0%)

지난 10년간 항구 및 항만 운영에서 고용률은 58.0%나 감소했다. 그러나 이 산업은 실제로 사라지고 있는 업종은 아니다. 그보다는 첨단 기술의 도입과 자동화로 인해 노동 인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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