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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뉴욕시 운전기사들에 합의금 지급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1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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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우버(Uber) 뉴욕 운전기사들과의 소송에서 합의금으로 300만 달러를 지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우버는 브루클린의 연방 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 이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비용을 피하고자 이번 합의해 도달한 것이지 뉴욕 운전기사들이 고소한 부분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소송에서 뉴욕 운전기사는 우버가 팁 및 초과 근무비를 포함하여 지불해야 할 금액을 완전히 지불하지 않고 엄청난 서비스 수수료를 징수했다고 고소했다. 우버의 사업 모델은 비용을 운전기사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 초에 우버에서 근무한 운전기사 2,421명이 소송에 합류했다. 우버가 운전기사의 임금을 적절하게 지불하지 않았다고 고소한 것 외에도 운전기사는 우버의 광고에 대해서도 사기죄로 고소를 했다. 우버의 광고에는 첫 달 우버에서 운전기사로 일하면 확실히 5,000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며 광고를 했다.

한편 우버 측은 그런 보장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그 광고는 다른 운전자를 모집하기 위함이었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2년 반 동안 회계 오류로 수만 명의 운전자들의 임금을 적게 지불해왔다. 운전기사에 대한 허위 광고로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우버를 고소한 상태이다.

우버의 미국 및 캐나다 지사장 레이첼 홀트는 회사가 운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우버의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8개국에 지사가 있는 우버는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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