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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 결과 공개

16년보다 17년은 5배 늘어 급증… 예산 및 보안우려는 숙제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2018년 01월 12일 금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클라우드컴퓨팅법 제13조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국가기관등의 장이 행안부를 통해 제출한 클라우드컴퓨팅 사업의 수요정보를 연 1회 이상 공개한다.

과기정통부는 행안부 주관으로 ’17년 9월 25월부터 11월 24일까지 1,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총 820개 응답기관 중 ’18년에는 84개 기관, ’19년 이후에는 61개 기관이 신규 클라우드 이용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유형별로는 응답기관 중 53개 기관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이용하고, 105개 기관에서 자체 클라우드를, 132개 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과기정통부가 전년도 수요조사 시 나타난 민간 클라우드 도입 실적 및 계획대비 실제 도입결과를 비교한 결과, 17년에 민간 클라우드를이용하고 있는 기관 수가 전년도 대비 5배로 늘어나, 수요예보 보다도 2배 이상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8년까지 전체 공공기관 40%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과기정통부는 17년 조사 기준으로 16년에 전체 공공기관의 4.5%만 민간클라우드를 이용했으나 17년에는 19.4%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이번 조사의 대상 공공기관 수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률을 늘어난 모수를 기준으로 산출할 예정이며, 18년 말까지 전 공공기관의 40%가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요조사에서는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미도입 사유로 예산 미확보(47.9%), 보안우려 및 규제(24.4%), 중앙시스템 일괄관리(2.5%), 시스템 폐기(0.9%) 등이 제기됐다.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올해부터 수요조사 응답률 제고와 클라우드 활용률 제고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온라인 자가진단·등록시스템을 개발해 각 기관에서 쉽고 간편하게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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