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2018년 보안기업 CEO] 정진석 에스에스알 대표 “클라우드&해외진출로 150억 목표”

“솔리드스탭 클라우드 활성화시켜 해외 고객 확보에 주력해 나갈 것”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2018년 01월 11일 목요일

▲ 정진석 에스에스알 대표이사.
▲ 정진석 에스에스알 대표이사.
에스에스알(정진석 대표)은 지난해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에 인수되면서 주력 사업이었던 보안컨설팅과 더불어 솔루션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113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약 38%의 매출성장률을 보였고 올해는 150억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주력 솔루션인 솔리드스탭과 메티아이의 국내외 사업 확대와 클라우드 버전 출시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음은 정진석 에스에스알 대표와 인터뷰 내용이다.

△2017년 에스에스알 성과를 정리해 주신다면

2017년 1월에 유럽 첫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6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수출을 위해 영문화 작업, 해외 영업지원 인력 구성 등 인프라를 구축해 꾸준히 노력했고, 2017년에 드디어 결과의 결실을 맺어서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또한 솔리드스탭 클라우드(SolidStep Cloud)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해 정보보안에 대한 비용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소상공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의 작은 규모의 기업들도 공공, 금융기관이 제공받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1/10 수준의 절감된 비용으로 동일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레퍼런스도 기존에 보유한 레퍼런스와는 다른 사업영역에 있는 곳을 전략적으로 집중해 확보한 결과 2017년에 총 매출액 113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약 38%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에스에스알의 2018년 주력 솔루션은 무엇인가요

에스에스알의 주력 솔루션은 크게 솔리드스탭(SolidStep), 메티아이(MetiEye) 두 가지가 있습니다. ‘SolidStep’은 기존에 스크립트 방식의 컨설팅으로 수행되었던 서버 취약점 진단을 자동화시켜 약 2만8천배 빠른 진단 속도 및 1/10 수준의 절감된 비용으로 취약점 분석을 수행합니다. 국내외 법적 요구사항을 100% 대응하며, 샘플링이 아닌 전수진단을 통해 해커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최근에는 어플라이언스 장비 구축 없이 웹 상에서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솔리드스탭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해 작은 규모의 기업들도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서버 취약점 진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웹서버 방어 솔루션 ‘MetiEye’는 지능형 휴리스틱 엔진을 별도로 탑재해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신∙변종 웹쉘을 탐지하며, 웹 소스 내 포함된 악성코드 삽입 URL을 탐지합니다. 또한 지정된 디렉토리 별 파일 확장자 검사를 통해 변경 관리 파일 및 업로드 파일을 제한합니다. MetiEye도 SolidStep과 마찬가지로 웹보안 컨설팅 노하우를 통해 빠른 속도의 알고리즘 및 최적화 아키텍처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2018년 솔리드스탭과 메티아이 시장 전망은 어떤가요

에스에스알이 보유하고 있는 SolidStep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전자금융기반시설, 정보보호관리체계 등 법적 의무사항으로 매년 취약점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해야 하고, 점차 기간 및 대상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2018년에도 작년보다 더욱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의 시행 및 개정으로 인해 공공, 금융, 대기업에만 국한되던 취약점 진단이 사실상 전 기관 및 기업 대상이 되면서 작은 규모의 기업체를 위해 제공하는 SolidStep Cloud도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MetiEye도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단순한 신∙변종 웹쉘 탐지 기술을 넘어 AI 기반의 악성코드 침해 및 탐지 기술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2018년 상반기 내로 개발을 완료하게 된다면 하반기에 매출액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에스에스알 사업 전략과 목표가 있다면

2018년에는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AWS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보안 업계에서도 AWS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SaaS 및 AMI 구축을 통해 SolidStep Cloud를 활성화하고, 해외 고객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본 시장에 수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한 계열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일본 운영 레퍼런스에 계열사가 구축한 보안 시스템과는 다른 에스에스알의 솔루션을 제안해 수요처를 확보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메일 보안인식제고 훈련서비스를 개발, 런칭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 합니다. 최근 해커들이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해킹하는 사회공학적 해킹기법이 널리 사용되면서 기존의 보안 솔루션으로 막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이메일을 통한 랜섬웨어 등이 성행하면서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킹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이러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이메일 보안인식제고 훈련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의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해 2018년 매출액 15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잠재 고객들에게 귀사를 간략히 소개하고 정보보안과 관련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에스에스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공공 및 대기업, 금융/교육/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취약점 진단,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IT솔루션 개발 및 구축을 포함한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사(Mensa. 비영리단체로, IQ 148 이상을 가진 수재들의 모임) 출신의 상위 1% 전문가들이 고객의 안전한 사업 영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을 직접 만나게 되면 정보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 보안에 대한 비용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해커에게 중요정보를 모두 빼앗길 경우, 기업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뿐만 아니라 경영의 존속마저 위협받게 됩니다. 보안을 비용이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로 생각을 해야 하고, 에스에스알 또한 고객들에게 절감된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 하고, 희망의 기운이 가득한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내외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역량을 100% 발휘해주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느꼈고, 저 또한 여러분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2018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옛말에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좋은 뜻을 담은 말입니다. 2018년은 에스에스알 임직원 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보람된 일을 성취해 나가는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