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는 초코과자 위에 큰 초를 올려놓고 손으로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린 뒤 "초 스케일 봐라. 고마워요 남편"이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여 "케익준비해주고 요양같은 여행 함께해줘서"라며 생일기념 여행 중 찍은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옥집 안에서 쟁반을 들고 환하게 웃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쟁반에는 초코파이 과자 위에 거대한 크기의 초가 꽂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수는 편안한 차림에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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