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에 대해 확고히 할 것이라며 "언젠가는 하겠다. 저도 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적인 여성이 좋다"라며 "외모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중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영혼이 아름다운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영혼을 가꾸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정유미와 공유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측은 지난 9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유포되는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 시간 이후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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