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이다.

가격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높은 품질이나 성능을 가진 것에 만족을 느끼던 것에서 심리적 위안이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물건을 선호하는 경향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성비에서는 싼 가격과 품질이었다고 하면 가심비에서 중요한 건 '이 물건에서 무엇을 얻었는가'를 말한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푸리(Purie) 신본성 대표는 “화장품과 개인생활용품업체들은 끊임없는 개발과 혁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은 여러 방면에서 바뀌고 있으며, 따라서 뷰티업계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Purie(푸리)에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범위의 향을 제안하여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향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도 세분화되는 만큼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화장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푸리에서는 54가지의 다양한 향을 10ml와 50ml 용량 2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한국 향수브랜드 푸리Purie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