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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컴퍼니, 베이직기어 태블릿 거치대 BG-M1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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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컴퍼니, 베이직기어 태블릿 거치대 BG-M1T 출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2.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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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패드, 삼성의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PC는 7인치부터 최대 13인치까지의 다양한 크기와 하드웨어의 사양에 따라 사용자의 취향에 맞도록 선택을 할 수 있다.

다만 태블릿PC는 스마트폰보다 큰 사이즈와 무게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한 손이나 두 손으로 장시간 잡고 사용을 하기에는 상당히 불편함이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시중에는 다양한 용도의 태블릿 거치대가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추어 컨슈머 상품 전문 유통기업인 지엔컴퍼니는 자사브랜드 베이직기어 'BG-M1T' 태블릿 거치대를 이달 15일 출시했다.

베이직기어 BG-M1T 태블릿 거치대는 스탠드형으로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되게 상하 좌우 360도 모든 각도와 높이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태블릿 거치대이다. 또한 거치대는 알루미늄 합금이며 받침대는 두꺼운 메탈플레이트로 제작이 되어 흔들림 없이 튼튼한 고정이 가능하다.

태블릿을 고정하는 부분은 부드러운 실리콘 그립으로 되어 있으며, 충전 케이블을 꽂을 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 있으며, 마운트 부분은 360도 회전을 하여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구조이다.

높이와 전체적인 각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뒤쪽의 2개의 거치 프레임을 이용을 하면 되는데, 상부의 첫 번째 거치프레임은 22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하단의 거치 프레임은 180도 위아래 조절이 가능하다. 연결된 아래의 받침대와는 수평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다. 

자유롭게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와 높이를 모두 만족시켜줌으로 책상, 거실의 탁자, 주방, 침실등 다양한 공간에서 태블릿을 원하는 위치에 고정이 가능하여 태블릿의 활용도를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