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복 맞춤정장 전문점 '토리니 포 젠틀맨'이, 이태리 원단 '아리스톤 나폴리'와 공식 제휴를 맺어 ‘나스트로 놀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에 따라 '토리니 포 젠틀맨'에서 기존에 진행하던 제일모직 템테이션, 제일모직 VIP, 이태리 까노니꼬 등의 패키지 할인 이벤트가 12월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나스트로 놀라 측은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할인 이벤트는, 양질의 원단을 이용하여 맞춤정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로, 내년 초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이나 새로 비즈니스 수트를 맞출 필요가 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다.

결혼예복 맞춤정장 전문 나스트로 놀라의 본점 황대표는 “수원점과 종로3가점이 오픈 준비 중이다.” 라며, 곧 수원과 종로3가에서도 나스트로 놀라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황대표는 “결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더 편안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확장공사를 시행한 인천과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지하 2층은 완공되었다. 12월 중으로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