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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메이드 전문점 효성쥬얼리시티 '바이슐'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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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메이드 전문점 효성쥬얼리시티 '바이슐'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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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예물 효성주얼리시티 '바이슐'이 다이아몬드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오더메이드(order made) 시스템으로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종로예물뿐만 아니라 강남예물 백화점 예물 등 대부분의 예물제작 시스템은 기성제품을 고르게 하여 그 안에서의 디자인 선택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한 매장에서 선택한 사람들은 디자인이 섞일 수 밖에 없고 이것이 싫다면 디자인 제작을 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을 만드는데 시행하는 샵도 없을뿐더러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특히나 가격에 민감한 종로예물에서 수입디자인 정찰제 종로예물샵 바이슐의 오더메이드 시스템은 기본에 있던 오더메이드 시스템의 거품을 빼서 기성제품 가격과 별다른 차이 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제작해준다.

효성주얼리시티 바이슐 윤동율 대표는 "사람마다 개성이 뚜렷하여 원하는 디자인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다. 현재 바이슐의 수백가지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머리속에서 나왔지만 모든 사람들을 충족시키기 힘들 수 밖에 없다. 오더메이드 시스템의 대중화는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예물샵의 길이며 빠른 시스템 정착이 이루어져야 거품도 빠질 수 있다"라고 말하며 "바이슐의 디자인이 예물을 대표할 순 없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예물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매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종로결혼예물 효성주얼리시티 인기매장인 바이슐은 40만 원대에 해당하는 슐박스 이벤트와 더불어 프로포즈반지 이벤트인 '링캠 서비스'까지 시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1캐럿다이아몬드반지, 2캐럿 3캐럿 다이아몬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매장에서 현미경 감정을 통해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현재 바이슐은 디자이너를 통해 꾸준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해외 디자이너와의 교류를 통해 수입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