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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스포츠 게임 중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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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스포츠 게임 중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활용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2.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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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오늘, ‘스포츠 게임 중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위한 CDN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NBC ‘2008 하계 올림픽 웹캐스트’, '2012 하계 올림픽’, NFL ‘슈퍼볼’ 경기, 아스날 축구클럽 ‘축구경기’ 등을 비롯하여 많은 스포츠 게임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했다.

전세계 스포츠 게임 중계 기업들은 방송과 동시에 제공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으로 수백만 명의 시청자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실제로 전세계 시청자들은 주요 스포츠 경기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경기의 실시간 상황 중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송 대기시간을 줄이고 스트리밍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거의 모든 디바이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츠 게임의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이 이루어 지지 못하면 스트리밍 지연대기시간(레이턴시)으로 인해 시청자가 친구들로부터 SNS나 인스턴트메시지로 점수 획득이나 경기 결과를 먼저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이는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하는데 걸리는 일반적인 대기 시간은 30 초에서 1 분 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그러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시청자들은 4분 이내에 방송 보기를 중단한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박대성 지사장은 “이제 라이브 스트리밍 제공 업체들은 적절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성과 속도를 높여야 한다”라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사설 CDN 도입을 통해 공공 온라인의 병목 현상을 피하고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언제나 안정적이고 빠르게 비디오 스트리밍을 전달할 수 있고, 대역폭은 필요에 따라 요구사항에 맞게 조정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트래픽 급증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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