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힙합그룹 ‘DJ DOC’의 이하늘과 정재용이, 이번에는 바다에서 뭉쳤다.
이들은 한국낚시채널 FTV와 UHD 상용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제작하는 4K 특집 6부작 ‘DJ DOC 낚시형제’에서 리얼한 낚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촬영지는 국내 제주도는 물론이고 일본 대마도, 오도열도 등지에서 진행이 됐으며, 이하늘과 정재용은 벵에돔, 돌돔, 참돔, 부시리 등 다양한 어종을 낚아 프로 낚시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하늘은 한국다이와 갯바위 부문 프로스텝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1월에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제작지원으로 위촉되기도 하였으며, “좋아하는 낚시 분야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영광이고 싫지 않은 명예”라며 좋은 낚시인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재용 역시 그에 못지 않은 낚시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그는 예고편에서 “거칠고 차가운 이 바다가 우리에게는 소중한 삶의 터전입니다”라며 바다낚시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낚시 전문 예능프로그램인 ‘낚시형제’의 첫 방송은 오는 12월 16일 밤 9시에 한국낚시채널 FTV와 UHD 상용채널 유맥스(UMAX) 두 채널에서 동시에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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