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오승호 진앤현시큐리티 연구소장은 ‘보안관리자를 위한 통합보안 관리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오 소장은 “디지털 혁신과 발전에 따라 정보보안 환경 또한 새로운 변화 요구에 직면했다. 보안시스템 관리대상 증가로 스마트 보안 필요성이 커졌고 개별 보안시스템 운영에서 통합보안관리서비스 요구가 커지고 있다. 또 하나의 단위업무로써의 보안에서 이제 통합 보안관리플랫폼 도입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출현으로 디지털금융시대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회사 10개사 중 8개사가 3등급을 받아 사이버공격에 취약한 상황임이 드러났다. 즉시 개선이 필요한 취약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금감원 실태평가 결과를 보면, 전자금융사고가 5년간 1,506건, 지난해 대비 해킹사고는 3.5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신기술 및 혁신적인 IT환경으로 보안업무와 관리대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인해 잠재적 리스크가 커지고 보안관리자들의 보안업무 스트레스도 심화되고 있다. 물론 사고대응도 취약하다.
이어 자사 보안관리서비스 ‘SECUCALL’에 대해 “고객의 니즈와 정보보호정책을 기준으로 보안관리의 경험을 서비스화 한 것이다. 분석과 방안, 대응과 서비스, 개발과 유지보수까지 통합보안관리 서비스라 할 수 있다”며 “시큐콜은 보안관리자의 고민과 운영자의 업무 정책, 책임자의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내 보안관리 업무 및 IT시스템 환경에 적합한 통합보안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즉 보안관리자에 최적화된 보안관리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또 오 소장은 “보안관리서비스 시큐콜은 향후 보안관제서비스를 반영해 전사적 보안관리플랫폼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보안관리컨설팅, 보안관리서비스, 보안관리플랫폼, 보안관리 통합관제 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호 진앤현시큐리티 연구소장의 이번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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