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니는 빅데이터 솔루션이 경쟁 우위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으며 국방부에 세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바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 지능(AI)이다. 이 세 분야에 대한 투자는 2017년에만 72억 달러(약 7조 8,000억 원) 증가했다. 고비니는 정부의 보안과 국방이 앞으로 어떻게 계획하고, 훈련하고, 전투 방식을 바꿀지에 달려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바마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를 위해 일했던 로버트 워크 국방 장관은 "자율적인 운영과 시스템, AI의 급속한 발전은 인간과 기계 간의 협력을 포함해 새로운 무기 개발 및 전투팀 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기술이 군사 기술 혁명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미국은 혁명의 희생자가 되거나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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