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6:45 (금)
하프클럽, 5일 ‘24시간 반값 세일어택’ 기획전…최대 90% 할인
상태바
하프클럽, 5일 ‘24시간 반값 세일어택’ 기획전…최대 90% 할인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2.05 13: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1.jpg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5일 하루 동안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 트렌드 패션몰 오가게 등 트라이씨클 패밀리사이트가 모두 참여하는 ‘24시간 반값 세일어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하프클럽은 50%까지 추가 쿠폰을 할인해 최대 90%까지 세일하며, 대표 100대 브랜드의 겨울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프클럽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고, 재구매 고객들에게는 10%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보리보리는 최대 12% 쿠폰을 1+1으로 지급한다. 브랜드별 무료배송 서비스와 모바일 앱 결제 시 3%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하프클럽의 대표 상품으로 크로커다일레이디 덕다운 점퍼는 7만원대, 더아이잗 라쿤퍼 패딩 롱 점퍼는 8만원대로 판매된다. 베네통과 써스데이아일랜드 등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의 겨울 신상 및 이월 제품은 3만원대부터 구성됐다.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울 다운 코트는 2만 9천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레노마, 프리마클리쎄는 방한 장갑과 가방 등 패션 잡화를 80%까지 세일한다.

남성용 아우터로는 르젠 무스탕 롱코트와 헤리슨의 롱패딩을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TNGT차이나넥 덕다운 코트는 7만원대, 데니스골프 캐주얼 덕다운 점퍼는11만원대로 판매한다. 나이키, 휠라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제품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유아동몰 보리보리는 리바이스키즈, 클랜씨 등 백화점 및 아울렛 입점 브랜드부터 베이비, 키즈, 주니어 등 연령대별 유아동복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캔키즈는 맨투맨, 상하세트 등 신상 기모 아이템을 7천원대부터 구성했고, 무료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닥스키즈는 퀼팅 다운점퍼를 10만원대, 베이직 다운점퍼를 11만원대로 판매한다. 하기스 기저귀와 겨울철 보습을 위한 피지오겔 크림, 로션 등 각종 육아용품도 선보인다.

패션 소호몰 오가게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여성용 무스탕 자켓과 패딩 점퍼 등 겨울 아우터 10종을 4만원대로 판매하고, 기모 슬림핏 팬츠와 밴딩 팬츠는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털 슬리퍼, 패딩 슈즈, 퍼 스니커즈 등 겨울 슈즈 제품도 저렴하게 구성해 1만 4천원대부터 살 수 있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이사는 “연말을 맞아 하프클럽, 보리보리, 오가게 회원 모두에게 아동복부터 성인 패션 아이템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