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AWS 회의에서 두 회사는 기업 고객이 IoT 솔루션을 쉽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함께 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비즈니스 운영을 강화하고 전세계 디바이스 관리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AT&T의 IoT 솔루션 담당 부사장 마이크 트로이아노는 "기업 고객에게 어디서나 IoT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 연구진이 AWS와 연계해 클라우드 및 IoT를 통해 비즈니스 고객에게 여러 장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WS의 IoT 담당 부사장 더크 디다스칼로우는 특히 IoT 솔루션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AT&T와 전략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또한 AT&T 네트워크 상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요청을 보내는 셀룰러 LTE-M 버튼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신기술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사무용품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다스칼로우는 LTE-M 버튼이 최소한의 구성으로 최상의 비즈니스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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