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록 전문기업 밀레시스텍(대표 전종국)은 케이블방송사 tvN 에서 방영을 시작한 신작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에 자사 제품인 디지털도어록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2일(수)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은 '응답하라‘ 시리즈로 국민 드라마 감독의 반열에 오른 신원호 PD의 신작 드라마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슈퍼스타 야구선수가 어느날 갑자기 범죄자 신세로 추락하여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주인공인 김제혁역에는 배우 박해수가 캐스팅되었다. 신원호 PD는 그동안 신인급이나 인지도가 높지 않은 배우를 파격적으로 주연배우로 캐스팅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렇게 캐스팅 되었던 배우들이 하나같이 모두 스타덤에 올랐던 전례에 비추어 주연배우인 박해수에게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주인공역의 박해수를 비롯해 정수정, 정경호, 성동일, 정웅인, 최무성, 강승윤, 최성원, 이규형, 정해인 등이 출연한다.

밀레시스텍은 극 중 주요 무대인 교도소 내 주 출입구와 교도관들이 사용하는 사무실 및 사물함 등에 주도어록 MI-6000YS 와 보조 도어록 MI-450S, 락카록 MI-1300S 등의 첨단 디지털도어록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레시스텍 전종국 대표는 “우리나라 국민 드라마 감독의 신작에 밀레시스텍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밀레시스텍도 우리나라 디지털도어록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대표 브랜드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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