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IT 디지털 시대의 약속을 지키고 디지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규제 기관, 정부, 학계 및 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세계적인 IT와 산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로, 인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의 테마는 '디지털 증폭'이며 IT 강대국인 인도의 인도소프트웨어개발자협회(NASSCOM)가 행사를 주관한다.
비영리 단체인 NASSCOM은 이미 내년 WCIT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IT 회사인 마힌드라(Mahindra)의 CEO인 구르나니는 NASSCOM이 이번 행사를 위해 300만 달러(약 32억 원)를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하이데라바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르나니는 이번 행사에서 기술 분쟁, 기술 요구 사항, IT 전문가가 직면한 문제, 잠재적 일자리 창출 또는 감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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