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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과학회, 실명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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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과학회, 실명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한다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7.11.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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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픽시어

미 안과학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AO)가 실명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기금에 3만 5,000달러를 지원했다.

이 기금은 연구팀이 건강 관리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사용해 4,100만 명의 환자의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큰 안구 질환 임상 등록(IRIS)을 작성하는 데 사용된다.

안과학학회의 데이비드 파크 CEO는 "IRIS는 단기간 안에 잘 알려진 데이터 분석 도구가 됐다"고 말했다. 

IRIS 웹사이트에는 이미 1만 3,000명의 임상의가 등록됐다. 이들은 RPB로 알려졌으며 등록에 기여하기로 동의한 안과 의사들로 구성됐다. RPB의 회장 브라이언 홉랜드 박사는 "RPB는 미국 안과학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와 협력해 연구원들에게 시력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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