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 개발구 전자상거래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비즈니스 전문기업 차이나웹이 지난 8일 ‘성공적인 중국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지난 8일 판교에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차이나웹은 ㈜트랜시노의 사업부의 하나로 주요 업무는 중국 쇼핑몰 및 웹사이트개발, 중국마케팅, 티몰 및 타오바오 운영, MCN 방송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경력자 집단 기업이다.

중국법인명은 대련한화정보기술유한공사로, 한국으로 확장한지는 3년차 밖에 되지 않았지만 중국비즈니스는 10년 이상된 전문기업이다.

최근 지속된 한중관계의 개선으로 중국사업을 다시 시작하려는 국내 업체가 많아 이번 설명회를 가졌다고 담당자는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화장품업체 담당자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특히 식품 및 유아용품 신생업체들도 참석하여, 총 3부에 걸친 설명회를 진행했다.

차이나웹 손상협 팀장은  “최근 들어 한중관계 개선의 효과로 인하여 얼어붙은 중국비즈니스 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와 전략이 없다면 필패인 만큼, 경력이 탄탄한 중국비즈니스대행사를 찾는 건 중요한 요소다. 내년 3월경쯤 되면 중국시장의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중국 법인설립관련 안내, 2부는 중국웹사이트 개발관련 안내, 3부는 중국마케팅안내로 진행되었다. 차이나웹은 앞으로 중국 내 라이브방송의 사업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