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3:30 (금)
수능 끝난 예비대학생, 책가방 대신 첫 가방은?
상태바
수능 끝난 예비대학생, 책가방 대신 첫 가방은?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1.24 0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5.jpg

사상 초유의 시험 연기를 거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아홉수가 여러 번 겹친 듯 ‘불운한 99년생’이라 불리우던 이들도 내년엔 대학새내기로 거듭나야 한다. 매일 짊어지던 책가방과 교복을 내려놓고, 대학생활을 위한 스타일링에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 여학생들에겐 ‘첫 가방’ 마련이 필수 과제다. 여자의 외출에는 반드시 어울리는 가방이 스타일링 되어야만 패션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리쥬네브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스웨이드 ‘라온 쇼퍼백’을 출시했다. 자연스러운 멋을 살린 ‘라온 쇼퍼백’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서 수능 끝난 예비 대학생들의 ‘첫 가방’으로도 적합하다. 그린, 퍼플, 네이비, 카멜,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겨울철에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길이 42cm, 높이 45cm로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작은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리쥬네브는 개성을 잃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리쥬네브 관계자는 “이번 ‘라온 쇼퍼백’은 20대에 접어든 여성들의 실용성과 개성에 부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하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캐주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면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가방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