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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팩토리, ‘아쿠아클린’ 소재의 친환경 소파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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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팩토리, ‘아쿠아클린’ 소재의 친환경 소파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봬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1.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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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작되는 친환경 소파 전문 브랜드 ‘까사팩토리’가 코오롱 정품 샤무드알파로 제작된 샤무드 쇼파에 이어, 친환경 신소재인 아쿠아클린으로 제작된 소파를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까사팩토리는 지난 2017 메가쇼 시즌2 킨텍스 전시장에서 아쿠아클린 쇼파를 선보였다. 아쿠아클린 소파는 내구성과 치밀한 조직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일반적인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대부분의 생활 오염과 얼룩들을 물만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아이가 있는 가정 및 애완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박테리아, 진드기와 같은 미생물이 증식하는 환경을 막아주는 세이프프론트 기술이 적용돼 기존의 가죽 소파나 패브릭 소파의 단점들을 보완했다.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기존 친환경 소파의 경우 고가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지만 까사팩토리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아이디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까사팩토리 관계자는 “까사팩토리의 아쿠아클린 소파는 원단 중에서도 2세대 노르딕 원단을 사용해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면서 “기능성 소파에 까사팩토리만의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을 더한 제품으로 향후 가구 소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쿠아클린 소파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까사팩토리 본사 쇼룸은 파주 출판단지 내 이채가구아울렛 2층에 마련돼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쿠아클린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