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 주스토가 팝아티스트 매거진 돈패닉과 콜라보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평등, 박애, 사랑 등의 메시지를 디자인에 담고자 노력했다. 예를 들어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인종차별은 잘못된 것이고, 아이들은 사랑 받아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주스토는 여러 문제들을 도덕적인 '선(善)'의 입장에서 바라보고자 했고, 이것을 디자인에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명인 '주스토(justo)'는 '정당한' 혹은 '올바른'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중인 '행복 공유 프로젝트' 역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부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신상품 1개가 판매되면 아동 사이즈에 맞춰 제작한 의류 1장을 후원해 해외 아동에게 보내주는 사업이다.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고 싶다는 창업 목표를 이뤄나가기 위해 조금씩 노력하고 있다

주스토는 아이돌 스타들이 찾는 브랜드로써 아이돌 스타들을 지지하는 팬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브랜드로써 자리를 다지고 있다.

Don't Panic은 영국 브리스톨에서 시작된 예술, 패션, 이벤트 등 문화를 소개하는 종합 컬쳐 매거진이며, Don't Panic Seoul은 격주마다 발간하는 플라이어 팩 형태의 매거진이다.

플라이어 팩 안에는 전시, 공연, 파티 등을 소개하는 이벤트 플라이어와 리미티드 포스터, 컴필레이션 룩북, 스티커, 뱃지 등의 문화 콘텐츠가 담겨 있어 다종다양한 로컬 문화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날 주최파티에는 각종 유명 셀럽들과 DJ들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번 주스토와 돈패닉의 콜라보는 29일 데뷔하는 신인걸그룹 원앤비의 트리버스에서 진행하였다.